영화 '장산범' 아역배우 신린아가 언론시사회에서 보인 깜찍한 모습이 화제다.<br /><br />먼저 신린아는 염정아에게는 이모라 부르는 반면, 박혁권은 배우님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.<br /><br />또한 신린아는 연기 비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 “그냥 현장에 집중을 잘 하면 된다”고 말해 취재진에 엄마 미소를 이끌어냈다.<br /><br />이날 신린아는 촬영 과정에서 에피소드도 풀어냈다. "한 여름에 겨울옷을 입고 찍었던 기억이 난다. 그래서 힘들었다"고 털어놨다.<br /><br />'장산범'은 목소리를 흉내내 사람을 홀린다는 '장산범'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. <br /><br />염정아가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린 여자 희연, 박혁권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의심을 품게 되는 희연의 남편 민호, 신린아가 어느날 나타나 희연의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여자아이로 분했다. 오는 17일 개봉.<br /><br />YTN Star 반서연 기자 (uiopkl22@ytnplus.co.kr)<br />YTN Star 김태욱 기자 (twk557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8090700065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